한국기행에서는 경남 거창에 있는 "붓다의 숲"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공부하는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서 일상 생활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 등 정신적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해발 720m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요하게 안정시키고 명상 수행을 통해서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붓다선원이라는 뜻은 "붓다"는 부처님이시고 "선"은 붓다께서 하신 수행이고, "원"은 집이니 붓다선원은 부처님이 하신 수행을 하는 집이라는 뜻입니다.
수행자 숙소는 심보를 공경하고 자신과 타인, 모든 존재를 존중하는 수행자들이 머누는 곳으로 정법과 인연있는 수행자들의 안정된 수행을 위해서 명상을 하는 동안 1인 1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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